1. 브릭스리딩 80 (Bricks Reading 80)
영어 문장 구조를 익히기 좋은 책. 유치원 수업시간 진도 나간 날 집에서는 해당 진도에 맞는 워크북을 숙제로 하고 있다.
6살 중반부터 브릭스리딩 30부터 시작해서
지금 브릭스리딩 80은 거의 끝나가는데, 150까지 나가면 라이팅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내용, 그림 등이 좋아서 아이가 재밌게 잘 학습하고 있는 교재.
QR코드로 음원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엄마표 교재로 추천.
2. 멀티플 리딩스킬 A (Multiple Reading Skills A)
어학원 레테 준비용 리딩문제지로 많이 쓰이는 멀티플 리딩스킬. 6살부터 PREP1 부터 시작해서 지금 현재 A 끝단계.
곧 B 단계에 들어간다. 지금 우리 아이 AR은 1.5~1.8정도로 예상되는데, 인터넷 찾아보니 멀티플 B단계는 2점대 아이들이 많이 푼다고 하던데... 잘 해나갈 수 있겠지?
이 교재는 유치원 수업에서는 활용하지 않고 숙제로만 하고 있으며 선생님께서 정답 여부만 체크해주신다.
이것도 QR이 있어서 음원을 들을 수 있으나, 우리는 그냥 읽고 문제푸는 정도만 하고 있다.
현재 멀티플 리딩스킬 A의 정답률은 90% 이상.
3. 그래머 큐 (Grammar Cue)
7살부터 유치원 수업에 크게 달라진 점 중 하나. 문법이 시작된 것이다. 사실 난 벌써 문법을 해야하나? -e, -es / a, an / 이런것들이 지금 크게 의미 있을까? 꾸준히 노출하면 자연스럽게 알게되는거 아닌가? 라는 의문점이 있으나...
유치원 커리큘럼이니까 따라간다. 유치원에서 어떻게 배우는지.. 집에서 워크지 숙제를 하면 아이가 혼자 곧잘 푸는거 보면 .. 역시 하면 되는구나 싶다.
아래 목차를 올렸다. 기본적인 문법이고 내용이 그렇게 어렵진 않다. 라이팅할 때 문법 실수가 있으면 안되고,, 어느 어학원은 문법도 테스트를 보니까.... 필요하게 맞다.
사실 책 내용은 칼라도 아니고 아이가 크게 재미는 못느끼지만... 아직까지는 잘 따라가는중.
4. 스마트 파닉스 5 (Smart Phonics 5)
5살 11월부터 시작한 스마트 파닉스. 이제 마지막 단계 5.. 거의 막바지다. 파닉스가 완벽하게 완성되었다고 할 수는 없을 듯. 스마트 파닉스를 아이와 함께 하면서 나도 많이 배웠다.....^^ 파닉스 규칙.
파닉스가 필요할까? 라고 묻는다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리딩 뿐만 아니라 라이팅할때 파닉스를 안다면 아이가 느낄 어려움이 더 적을 것이다.
파닉스는 짧고 굵게 끝낼 수 있으니, 혹시 파닉스를 안했다면 3~6개월 시간을 들여서 하는 것을 추천.
나는 스마트 파닉스 5를 다 끝내고도, 앞으로 파닉스 영상이나 ORT 리딩을 통해 다지기를 할 예정이다.
5. 쓰기 (Writing, Journal)
다음달부터는 유치원에서 Writing 교재로 진도를 나갈 예정이지만, 지금은 유치원 자체 양식?으로 간단한 문장 만들기를 하고 있다. 아이가 거의 혼자 완성해가고, 나는 아이가 도움을 요청했을때 질문으로 컨텐츠만 유도하는 정도? 그리고 스펠링을 물으면 알려주는 정도의 도움을 주고 있다.
영어유치원 아이들은 기본 한바닥은 깨알같이 써내려간다는데..... 벌써부터 예비초 레테가 설레이면서 두렵다.
탑3, 아니 탑5는 바라지도 않는다. 그냥 너와 나의 페이스대로 지금처럼 차근차근 해나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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